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, 나날이 날씨가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경기도 안성 양성면의 기온이 37.9도로 사람 체온보다 높았고요, <br /> <br />서울 34.5도로 하루 만에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 속에 동쪽 지역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충주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<br /> <br />시간당 40mm가 넘는 국지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전국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10~60mm, 많은 곳은 100mm 이상으로 지역별 차이가 크겠고요, <br /> <br /> 중부 내륙에는 시간당 70mm 이상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에도 기온이 33도 안팎을 보이며 무척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까지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요, <br /> <br />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151737218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